中 현대미술 흐름 국내서 多본다…中작가 전시회 봇물

2009. 7. 23. 18:47카테고리 없음

中 현대미술 흐름 국내서 多본다…中작가 전시회 봇물

  • 미술 문화 산책|2008/03/12 11:18

 

인쥔, 무제, 2008, 캔버스에 유채, 200×200㎝

중국 작가들의 전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화교권 사업가들의 경제력 등을 지지삼아 중국 작품 가격이 뛰고 있는 가운데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작가 작품 소개와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여러 작가의 작품이 들어오다 보니 중국 작가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것은 또다른 기회다. 인쿤·인쥔 등 인물 위주로 독특한 감성을 표현하는 중국 현대 미술의 주류적 흐름뿐 아니라 힘 있는 선과 화려한 색채를 쓰는 천뤄빙, 색과 빛에 대한 독특한 접근을 보여주는 리수루이 등의 중국 추상미술 또한 볼 수 있다. 





인쿤, 중국 영웅, 2008, 캔버스에 유채, 180×150㎝

 

 

 

 

자료 출처_경향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