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4)
-
도자의 매력 속으로..세계명품 한 곳에
도자의 매력 속으로..세계명품 한 곳에 전체공개 미술 문화 산책|2008/04/25 12:45 http://blog.paran.com/dramainfo/25709358 세계 명품 도자 한 곳에 국제도자페어 25일 킨텍스서 개막 (고양=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시대를 초월한 도자의 신비한 매력을 선보일 '2008 경기 국제도자페어'가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재)세계도자기엑스포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다음 달 5일까지 11일간 킨텍스 제3전시관에서 열린다. ◇ 전 세계 '명품도자' 한 곳에 = '해외국가 초청전'이 마련돼 세계 최고 수준인 중국의 도자문화가 집중 조명된다. 중국의 대표적 도자 도시인 경덕진(景德鎭)과 의흥(宜興)에서 빚어진 도자 30..
2009.07.23 -
예술을 위한 어떤 제언‥김구림의 이론과 실제
예술을 위한 어떤 제언‥김구림의 이론과 실제 전체공개 미술 문화 산책|2008/04/11 17:49 http://blog.paran.com/dramainfo/25511436 예술을 위한 어떤 제언‥김구림의 이론과 실제 【서울=뉴시스】 “나의 작품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시작이고 끝인가가 분명치 않게 보여 과거와 현재가 종횡으로 보이는 ‘과거~현재’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며, 규정짓지는 않는다. 있음은 곧 없음의 상대성이며 더불어 존재하기 때문이다.” 김구림(72)이 1979년 ‘공간’지에 쓴 글이다. 우리나라 전위예술의 중심에 서 있는 김구림은 제도적 미술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 덕분에 혹은 탓에 더욱 자유롭고 실험정신 투철한 작가로 살아남게 됐다. 1958년 첫 개인전 이래 끊임없는 실험을 거듭해온 그..
2009.07.23 -
서울 화랑가 세계 거장들 봄 전시 붐
서울 화랑가 세계 거장들 봄 전시 붐 전체공개 미술 문화 산책|2008/04/08 23:19 http://blog.paran.com/dramainfo/25470688 [서울신문]올봄 국내 화랑가는 화려하다 못해 눈이 부시다. 국제 미술시장에서 작품성, 상업성을 두루 인정받은 ‘블루칩’ 작가들을 대형 화랑들이 앞다퉈 유치하고 있는 분위기이다.‘거장’이란 수식어로 지면을 통해 이름만 들어온 유명작가들이 줄줄이 서울에 도착했다. 진정한 미술애호가라면 올 4,5월은 무척이나 분주해질 듯하다. ●안젤름 키퍼 ‘거장의 묵시록’ 독일의 신표현주의 거장 안젤름 키퍼(63)가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에 대표작을 풀어놓았다.1995년,2001년에 이어 국내에서 그의 개인전이 열리기는 세 번째. 요셉 보이스 이후 독일이 낳은..
2009.07.23 -
메이저 미술관이 배워야 할 것들
메이저 미술관이 배워야 할 것들 전체공개 미술 문화 산책|2008/04/07 20:27 http://blog.paran.com/dramainfo/25452134 지난 토요일 지방의 한 미술관에선 눈길을 끄는 국제미술 콘퍼런스가 열렸다. 대구에서도 버스로 한 시간 가까이 달려야 다다를 수 있는 시골 미술관에서 행사가 열린다는 점에서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의 중심인 뉴욕의 미술계 인사까지 참여해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모색해 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경북 영천의 한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시안미술관에서 ‘한국 현대미술, 미래를 위한 검토와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엔 뉴욕 예술품경매회사 ‘필립스 드 퍼리’의 티모시 말릭 현대미술 스페셜리스트, 뉴욕 아레나갤러리 르네 리카르도 대표, 인터넷아트잡..
2009.07.23 -
작품에 후광만 번쩍이네
작품에 후광만 번쩍이네 전체공개 미술 문화 산책|2008/04/06 14:27 http://blog.paran.com/dramainfo/25430850 [한겨레] 이 시대 예술의 ‘힘 논리’를 적실하게 보여주는 두 전시회, 김아타 개인전·이동기 근작전 ▣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실용의 시대, 실력 지상주의를 앞세운 힘의 논리는 미술동네에도 어김없이 밀려온다. 예술 취향은 본디 개인의 창조적 권리라지만, 서구(특히 미국) 시장에서 인기몰이한 작가들의 취향이나 트렌드는 되새김해볼 여지도 별로 주어지지 않는 요즘이다. 관객은 미술관이 베풀어준 ‘좋은’ 취향을 익히고 칭찬하는 버릇부터 들이는 편이 이롭다. 미술 권력의 새봄 첫 전시 주인공이 되다 이 시대 예술의 적실한 단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2009.07.23 -
프로이드, 현존 작가 최고가 작품 기록 깬다
프로이드, 현존 작가 최고가 작품 기록 깬다 전체공개 미술 문화 산책|2008/04/14 21:26 http://blog.paran.com/dramainfo/25556942 영국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85)의 한 그림이 생존하는 가의 작품으로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 경매 업체 크리스티는 최근 ‘Benefits Supervisor Sleeping’라는 제목의 루시안 프로이드의 누드화가 다음달 열리는 뉴욕 경매에서 2500만~3500만달러에 팔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현존하는 미술가의 작품으로는 최고가인 지난해 11월 2360만달러에 팔린 제프 쿤스의 ‘매달린 하트(Hanging heart)’의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 ‘사실주의의 대가’인 루시안 프로이드의 이 누드화는 수 틸리라..
2009.07.23